설날은 한국 전통 명절 중 하나로, 가족과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다. 2020년의 설날은 특히 20년대의 첫 번째 명절로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귀성길은 설날을 준비하는 중요한 첫 단계이며, 안전하게 고향에 도착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이번에는 귀성길에서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겠다.
설날 귀성길,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
고속도로에서의 안전 운전
2020년 기준으로 설날 귀성길의 교통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고속도로는 많은 차량이 몰리는 구간으로, 안전 운전이 필수적이다. 국토교통부의 〈안전속도 5030〉 캠페인에 따라 도심부에서의 운전 속도는 50km/h 이하를 유지해야 하며, 주택가 이면도로는 30km/h 이하로 주행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도 속도 제한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속도는 100∼110km/h로 설정되어 있으며, 최저속도는 50km/h로 정해져 있어 이를 지켜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최저속도를 위반할 경우 20,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은 사고를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설 연휴에는 도로 상황이 복잡해지므로 감속 운행을 통해 다른 차량과의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고,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 수 있다.
블랙아이스와의 전쟁
또한 블랙아이스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에 얼어붙은 얇은 얼음으로, 특히 겨울철에 자주 발생한다. 이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교량이나 터널 진입 시에는 특히 서행하며 주의해야 한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고, 급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블랙아이스로 인해 미끄러질 경우, 차량의 속도를 조절하기 어려우므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아야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음주운전, 절대 금지
음주의 위험성
설날 명절에는 가족 및 친지와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술 한 잔이라도 음주운전은 절대 금지이다. 2018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큰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음주운전 처벌 기준이 강화되었다. 현재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은 처벌 대상에 해당하며, 이는 매우 적은 양의 음주에도 적용된다.
설 연휴에 음주 후 운전하는 것은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가족의 안전과 추억을 지키기 위해서는 음주 후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미리 대리운전을 예약하는 방법으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교통정보 활용하기
명절 귀경길에는 교통혼잡이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사전에 교통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정체를 피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특히 명절 전날 저녁부터 명절 당일 점심시간까지는 정체가 심하므로 이 시간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체크리스트
귀성길 준비 사항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길을 더욱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체크해보자.
- 차량 점검: 출발 전 차량의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 오일 등을 점검해야 한다.
- 교통정보 확인: 출발 전에 교통정보 앱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체크하자.
- 음주 여부 확인: 음주 후 운전은 절대 금지이며, 대중교통 이용이 바람직하다.
- 속도 준수: 고속도로 및 도심부에서의 속도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 블랙아이스 주의: 블랙아이스 발생 가능성이 있는 구간에서는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안전한 귀성길을 준비할 수 있다. 설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지금 할 수 있는 실행
2020년 설날을 맞아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을 위해 오늘부터 위의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자. 안전한 운전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