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상영작으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개막작 및 주요 프로그램
개막작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개막을 알립니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BIFF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입니다.
뉴 커런츠
아시아 신예 감독들의 작품이 출품되는 뉴 커런츠 섹션에서는 총 14편의 영화가 선보입니다. 일본, 중국, 한국, 이란 등에서 온 신예 감독들의 도전적인 작품들이 관객들과 만납니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고양이를 놓아줘〉(일본), 〈광야시대〉(중국),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한국)이 있습니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거장 감독들의 화제작들이 소개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는 〈국보〉(이상일), 〈굿뉴스〉(변성현), 〈그저 사고였을 뿐〉(자파르 파나히), 〈프랑켄슈타인〉(기예르모 델 토로) 등 다양한 작품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 및 특별 프로그램
한국영화의 오늘
한국 영화의 현재를 조명하는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서는 〈대홍수〉(김병우), 〈보스〉(라희찬), 〈윗집 사람들〉(하정우) 등의 작품이 공개됩니다. 파노라마 섹션에서는 〈극장의 시간들〉, 〈완벽한 집〉 등 올해 주목받는 한국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월드 시네마
아시아 외 국가의 주목할 만한 신작들도 소개됩니다. 〈7월의 유령들〉, 〈결혼 피로연〉 등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특별 기획 프로그램
오픈 시네마 & 미드나잇 패션
야외 상영에서는 〈짱구〉, 〈초속 5센티미터〉와 같은 대중적인 작품들이 상영되며, 심야 상영에서는 〈귀목: 피의 혼례〉, 〈웨폰〉 등 장르 영화 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온 스크린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인 시리즈 드라마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온 스크린 섹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죽였다〉,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등이 포함됩니다.
관람 포인트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세계 최초 공개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뉴 커런츠 섹션에서 아시아 신예 감독들의 혁신적인 작품을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콘 섹션에서는 거장 감독들의 작품을 통해 세대 간의 비교와 색깔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영화 스페셜 프리미어에서는 유명 감독들의 화제를 모으는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줄리엣 비노쉬와 마르코 벨로키오 특별전은 영화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넷플릭스와 티빙의 신작 드라마를 극장에서 미리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도 BIFF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부국제 티켓팅 안내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장 매표소를 통해 가능합니다. 개막식 티켓은 온라인과 현장 모두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폐막식은 현장에서만 선착순으로 발권됩니다. 환불은 상영 시작 20분 전까지 전액 가능하며, 20분 이내에는 현장에서만 50% 환불이 가능합니다. 상영이 시작된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예매권을 사용하면 취소 시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관람하지 못할 경우 상영 30분 전까지 취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부산국제영화제는 언제 열리나요?
2025년 부산국제영화제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됩니다.
질문2: 개막작은 무엇인가요?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입니다.
질문3: 티켓 예매는 어떻게 하나요?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나 현장 매표소를 통해 가능합니다.
질문4: 환불은 어떻게 하나요?
상영 시작 20분 전까지 전액 환불 가능하며, 20분 이내에는 50% 환불이 가능합니다.
질문5: 어떤 특별 프로그램이 있나요?
넷플릭스와 티빙의 신작 드라마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온 스크린 섹션이 있습니다.
질문6: 뉴 커런츠 섹션에는 어떤 영화가 있나요?
뉴 커런츠 섹션에는 〈고양이를 놓아줘〉, 〈광야시대〉,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등이 상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