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영 순교성지성당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시대 군사 훈련소가 있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이곳은 1866년 병인박해 동안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곳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간직한 성지입니다.
순교 역사
순교자 소개
울산병영 순교성지성당은 1860년 경신박해와 1866년 병인박해에서 순교한 신자들의 유해가 묻혀 있는 성지입니다. 첫 번째 순교자는 오치문으로, 두 번째는 허인백, 김종륜, 이양등 세 분입니다. 이들은 모두 군문효수형으로 처형되었으며, 그들의 유해는 여러 차례 이장되었습니다.
순교자의 시복
이곳에서 순교한 허인백, 김종륜, 이양등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시복되었습니다. 이들은 순교 직전에 “우리 세 명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외치며 신앙을 지켰습니다.
성당 건축과 시설
성당 건축
성당은 2013년 기공식을 거쳐 2014년 봉헌되었습니다. 2층 구조로, 1층에는 사무실과 강의실, 카페가 있으며, 2층은 약 200석 규모의 성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성당은 약 1088㎡의 대지에 세워졌습니다.
시설 특징
성전 앞에는 주차장과 순교자를 기리는 기념상이 있으며, 안내판을 통해 순교자들의 약전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성전으로 가는 길에는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순례와 기도
십자가의 길
순교자들의 삶을 돌아보기 위해 십자가의 길 기도를 진행합니다. 기도를 마친 후 성전으로 들어가면, 한국적인 느낌의 성수대와 고유한 구조의 성전이 있습니다. 성전의 천장은 자연채광이 잘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있어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기도와 묵상
동천강변을 바라보며 순교자들의 영성을 묵상하는 시간은 신자들에게 큰 의미를 줍니다. 이곳을 방문한 신자들은 그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신앙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병영성당 소개
성당 개요
병영성당은 울산광역시 중구 곽남17길에 위치하며, 1988년 울산 복산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습니다. 주보성인은 한국순교성인으로, 신자들은 이들의 삶을 본받아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미사 및 연락처
병영성당의 미사 시간은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다양하게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성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울산병영 순교성지성당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울산병영 순교성지성당은 울산광역시 중구 외솔큰길 24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병영성당의 미사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병영성당의 미사 시간은 월요일 06:30, 화~목요일 19:30, 수요일과 금요일 10:00, 토요일 17:30, 주일 06:30, 10:30, 19:30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