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원금상환 유예

아래를 읽어보시면 2024년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원금상환 유예 정책의 핵심 요건, 대상 여부 확인 방법, 신청 절차 및 필요한 서류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자격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신청을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경영안정자금 원금상환 유예의 핵심 포인트

예를 들어 4년 분할 상환 중 1년 거치 후 남은 원금이 2,000만원이면, 유예 기간 동안 매월 상환하는 원금은 대폭 줄어들고 남은 원금은 그대로 남습니다.
다만 유예 기간에도 월별 이자는 그대로 납부해야 하는 점은 꼭 유념합니다.

인천에서 사업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중은행 대출의 대리대출 형태로 원금을 분할 상환 중인 자가 대상입니다.
충족 요건은 모두 3가지이며, 이를 동시에 충족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1) 현재 영업 중인 인천 소재의 소기업 소상공인
2) 2023년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해 대출을 받은 적이 있는 자
3) 신청일 현재 원금 분할 상환 중인 자

인천시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원금 상환을 최장 1년간 유예합니다.
총 3,440억원의 재원을 활용하며, 기존 대출 약정은 유지하고 원금 상환만 연기합니다.
구체 예시: 거치 1년, 4년 분할 상환 구조에서 남은 원금이 2,000만원인 경우, 매월 원금 상환 부담이 크게 감소합니다. 다만 이 기간에도 이자는 매월 부담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1월 2일 ~ 12월 31일까지입니다.
신청은 본인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서류와 함께 접수합니다. 12월까지 신청 가능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제출 시 유의점: 모든 서류는 원본 또는 사본이 필요할 수 있으며, 관할 지점의 최신 안내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원문 공고의 안내를 바탕으로 12월 내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A.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중은행 대출의 원금을 분할 상환 중인 대리대출 형태여야 합니다.

A. 유예 기간 동안에도 매월 이자 납부는 의무이며, 원금은 상환이 중단됩니다.

A. 현재 영업 중인 인천 소재 사업자이며, 2023년까지 재단 이용 이력이 있고, 현재 원금 분할 상환 중인 자가 대상이므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할 재단 지점에 문의해 자격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게 권장됩니다.

A.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 사업장 임차계약서, 그리고 보증료 관련 서류를 미리 모아두고, 지점 방문 시 추가 서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